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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기에 앞서 제가 제주도에서 살게된 이유는 업무차 3개월 내려갈일이 생겨서 살다보니 매력을 느끼게되어서 다시 서울로 왔다가 다시 내려가서 1년 반을 살아보았습니다.
저는 제주도의 로망보다는 제주도에서 사업을 하고싶은 생각으로 접근하였기에 로망은 없이 내려갔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그럼 살면서 느낀점을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여유롭다.
좋게 말하면 여유롭다는 표현이겠지만, 자칫 심심해질수있는 곳입니다. 제주시 또는 서귀포의 시내에 거주하시는 것이 아닌 이상 저녁 6시 이후면 특별히 할 것이없어집니다. 가족끼리 내려가시면 가족들과의 대화시간이 많아지기때문에 추천드리며, 미혼의 남녀가 혼자내려가는것은 극도의 심심함을 유발 할 수있기에 강력히 비추합니다. 물론 자기애가 많으셔서 혼자있는 시간을 아주 잘 즐기시는 분들은 예외입니다.
두번째, 텃세가 있는지?
오히려 제주분들 보다 육지에서 오신 분들이 더 있었던것같습다. 그리고 어는 지역이라도 새로운곳에 살때는 어느 정도의 텃세는 존재하기에 저는 다른곳들과 크게 텃세가있었던것같지는 않습니다. 본인하기 나름이겠지요.
세번째, 기회(?)의 땅
사업을 구상하고 가신다면 최소 3개월은 거주하시면서 살펴보시고 이주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경쟁이 많은 사업이 아니더라도 생각보다 인력이며 제반시설이 육지에 비해서는 갖춰져있지 않기에 의외의 문제가 발생할여지가 있으실껍니다. 꼭 살아보시고 결정하시길 권해드립니다. 100%준비가 되었더라도 의외의 문제가 생긴다는 말씀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네번째, 날씨
날씨 및 환경은 저는 너무 좋았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다만 바람이 강하기때문에 바람을 늘 조심하셔야합니다. 그밖에 날씨는 너무 좋습니다.
다섯째, 아기키우기
강추합니다! 부부가 아기키우기에 너무좋으며, 저는 3세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까지는 제주도에서 키워보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다섯가지 정도만 말씀드리며, 앞으로 생각나는 대로 제주도에 대한 제가느낀 솔직한 평가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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