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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는 3일 친딸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월 광주 남구 자신의 자택에서 쉬고 있던 고교생 딸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혼한 부인과 다른 지역에서 같이 살던 딸이 방학을 맞아 집에 놀러 온 틈을 타 범행을 저질렀다. 피해자인 딸은 곧바로 어머니에게 돌아가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면서도 “딸이 신고했다면 받아들이겠다”고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아빠빼고 다 늑대라는 말은 옛말인가봅니다. 이제는 아빠도 믿을수가 없는 삶이라니 나에게 뼈와 피 생명을 주신분조차도 믿을수 없는 삶이라니 이게 도대체 무슨일인지 모르겠네요... 도대체 누굴믿어야하죠??

아직도 숨은 곳에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고통을 주고 받고 근본적으로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어디부터 고쳐야할지 진짜 대략난감입니다.

법도 강력해져야한다고합니다. 아빠도 믿을수가 없다니....  진짜 눈물없이 살수가 없는 세상이네요... 

이런 뉴스들 심심치않게 나오는데 이럴때마다 더욱더 가슴이 아픕니다. 

당신딸입니다. 다른사람도 아니고 ....  다른 사람이면 핑계라도 대겠지요...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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