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를 보면..참 말도안되는 강력범죄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예전 오원춘 사건이며, 최근 인천 유치원생 사건, 최근 어금니 아빠 사건등 있어서는 흉악한 사건들이 너무 자주 발생되고있습니다. 하지만, 그에따른 처벌은 이뤄지고있지않다고 생각됩니다. 강력범죄의 처벌수위와 사형제도가 아쉽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사형집행이 이뤄지고 있지않는 나라입니다. 법정최고형 사형을 선고받아도 감옥에서 20년 이상을 더 살고있는 형국입니다. 더 어처구니가 없는 것은 충분히 사형의 판결이 나와야하는 사건임에도 너무 가벼운 처벌이 주어지는 사건들이 비일비재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술을 먹고 정신이 없었기때문에 심신이 미약한 상태에서 범죄를 저질러서... 미성년자이니까... 자신이 지은 죄를 반성하고있으니까.. 참 어처구니가 없..
시대를 대변한 대한민국 포크가요의 시인 김광석. 연일 고 김광석님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고인의 사망 의혹과 함께 고인의 하나뿐인 딸의 사망 의혹까지..모두 가슴아픈 이야기들 투성이입니다. 고인의 미망인인 서해순씨 역시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이며 jtbc뉴스룸에 출연하여 본인은 입장을 인터뷰하기도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지켜보며 저는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실보다는 의혹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정도의 여파가 생기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예를들어, A씨가 어떤 경위의 어떤 죄가 밝혀져 어떤 처벌을 받게되었습니다. 라는 확실한 사유가 발표된 후 대중의 질타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어느샌가부터, 확인되지 사실이 인터넷을 타고 진실인냥 둔갑되어 대중들의 판단을 흐릿하게 만들고있습니다. 일부..
100%의 확률을 이겨낼것인가?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역사 상 3차전 승리 팀은 100%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3차전을 NC다이노스가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실 시 하며 4차전을 치뤘으나, 예상치 못한 우천 취소로 롯데의 선발이 박세웅에서 린드블럼으로 바뀌며 8이닝 1실점이라는 최고의 호투를 함으로써 사직 최종 5차전까지 승부를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롯데자이언츠가 100%의 데이터를 이겨 낼것인지, NC다이노스가 100% 데이터를 증명할지 10월 15일 5차전에서 결정됩니다.이제 야구팬들의 시선은 사직을 향하고 있습니다. 25년만의 우승을 노리는 롯데자이언츠와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NC다이노스. 누가 과연 절실함으로 승리할지..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2017년 가을야구입니다.!
아시아의 맹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의 대표적 수식어였습니다. 그만큼 아시아 국가들에겐 위협적이였으며, 절대강자 였습니다. 하지만, 세계무대에선 두각을 나타내진 못했었죠. 대한민국 축구는 본래 아시아에선 최고였지만, 세계축구에서는 변방국이었습니다. 그러다, 2002년.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었죠. 무려 월드컵 4강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하게 됩니다. 말그대로 기적이었습니다. 모두들 히딩크감독의 마법이라 불리며 그를 국가적 영웅으로 칭송했습니다. 그 이후. 2006년 딕 아드보카트 호 조별리그 탈락. 2010년 허정무 호 원정 첫 16강. 2014년 홍명보 호 조별리그 탈락. 이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눈 앞에두고 있습니다. 지역예선의 4승 3무 3패의 성적표를 받고 32위로 월드컵을 가게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