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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유익

[유익] 친척 가족 호칭 정리

D: 디드라이브 2018. 9. 2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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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과 설날,

민족이 대 이동하던 시절은 지났으나 여전히 일년에 두 번오는 친척을 만나는 명절입니다.



예전엔 친척들과의 만남이 잦았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요즘은 서로의 가정에 충실하느라 또는 부득이하게 예전보다는 만나는 기회가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면, 없었던 아기가 생겨서 나타나게 되고, 중고등학생이던 동생이 아내를 데리고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렇듯 예전에 없었던 가족이 늘어감에 따라 부르는 호칭에 대한 고민을 자연스럽게 하게됩니다. 



호칭은 한 가족의 일원으로써 지켜줘야 하는 예절이며 문화입니다.



요즘 기사화 된 내용중에 아내의 형제는 처남 또는 처형이지만, 남편의 가족은 도련님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예전 같으면 당연하게 불려왔던 것들이 사회의 문화가 바뀜에 따라 호칭도 개선되어야 한다는 의견들이 발생되고 있는 것인데요,


어느 표현이 좋고 나쁜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원하던 원치않던 불려왔던 호칭이기 때문에 바뀌는게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언젠간 호칭이 바뀌더라도, 현재 불리고 있는 호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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