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 친척 가족 호칭 정리
추석과 설날,민족이 대 이동하던 시절은 지났으나 여전히 일년에 두 번오는 친척을 만나는 명절입니다. 예전엔 친척들과의 만남이 잦았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요즘은 서로의 가정에 충실하느라 또는 부득이하게 예전보다는 만나는 기회가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면, 없었던 아기가 생겨서 나타나게 되고, 중고등학생이던 동생이 아내를 데리고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렇듯 예전에 없었던 가족이 늘어감에 따라 부르는 호칭에 대한 고민을 자연스럽게 하게됩니다. 호칭은 한 가족의 일원으로써 지켜줘야 하는 예절이며 문화입니다. 요즘 기사화 된 내용중에 아내의 형제는 처남 또는 처형이지만, 남편의 가족은 도련님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예전 같으면 당연하게 불려왔던 것들이 사회의 문화가 바뀜에 따라 호칭도 개선되어야 한다는 의견들..
D: 유익
2018. 9. 24.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