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먼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은 왜이렇게 말이많은 걸까..시작부터 대회 중반까지 계속 찜찜한 느낌을 지울수없다.. 그 동안 다른 나라에서 개최된 올림픽의 속사정도 이러했을까? 어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 추월.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 선수의 경기. 현재 일부 국가대표선수들의 올림픽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인지 여실히 보여준 경기였다..아주 적나라 할 정도로.. 팀추월 경기에서 팀원을 버리고 가다니.. 그것도 전 세계인이 보는 올림픽 무대에서. 정말 인터뷰는 가관이었다. 차라리 하지말고 들어갔더라면.. 팀추월 경기의 룰을 몰랐다고 당당하게 인터뷰하다니..(해당 인터뷰의 맥락이 그렇다는것이다) 아직 올림픽이 중반에 접어드는 중인데, 경기직후 일부선수의 국가대표반납 국민청원의 소리가 들리는 것은 세계인들의 ..
D: 가십
2018. 2. 20. 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