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 콧물 훌쩍에 감기약?…봄에 심해지는 '이것' 놔두면 평생 고생
봄철이 다가오면 유독 괴로운 사람이 있다. 바로 알레르기 환자들이다. 봄철 일교차가 커지면 기관지나 코 점막이 예민한 호흡기 알레르기 환자들은 민감하게 반응한다. 피부 알레르기 환자들은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으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지고, 환절기에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경우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알레르기 치료 방법에는 주변 환경을 회피하는 환경요법이나 약물을 투여해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물치료 등이 있다. 하지만 알레르기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면역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서영 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와 알레르기 질환의 재발을 막을 수 있는 면역치료에 대해 알아본다. - 알레르기 질환이란? ▷ 알레르기 질환은 알레르기로 인해 생기는 질환이다. 알..
D: 유익
2023. 3. 17. 14:46